[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지난 17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결과 정원내 1766명 모집에 1만399명이 지원해 5.89대 1의 경쟁률을, 정원내외에선 총 1868명 모집에 1만1081명이 지원해 총합 평균 5.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형별 현황은 교과면접전형(정원내)의 경우 4.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과중점전형(정원내)은 6.10대 1, 군사학과전형(정원내)은 2.91대 1, 혜화인재전형(정원내)은 8.64대 1, 지역인재1전형(정원내)은 7.48대 1, 지역인재2전형(정원내)은 5.00대 1, 고른기회전형(정원내)은 3.02대 1, 특기자전형(정원내)은 1.08대 1, 실기위주전형(정원내)은 6.7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수시모집 상위 경쟁률은 한의예과(혜화인재전형)가 45.8대 1로 가장 높았고 임상병리학과(지역인재1전형) 21.5대 1, 물리치료학과(지역인재1전형) 19.25대 1, 한의예과(지역인재1전형) 14.00대 1, 사회복지학과(지역인재1전형) 12.57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대는 향후 입시일정에 따라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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