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마지막 홈경기 감사 이벤트와 선물 선사
시티즌, 마지막 홈경기 감사 이벤트와 선물 선사
  • 이재용
  • 승인 2011.10.26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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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와 함께 사인볼 증정, 그라운드 기념 사진 등 이벤트 풍성

대전시티즌이 오는 30일 오후 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CMB대전방송과 함께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로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김광희 대전시티즌 사장
CMB대전방송은 올해 대전시티즌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30경기 중 28경기를 생중계하고, '스포츠M'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대전시티즌의 소식을 전하는 등 대전 지역에 축구 열기를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에 따라 대전시티즌은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11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CMB데이로 명명하고 CMB대전방송과 함께하는 여러 가지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남문광장에서는 경기 전후로 추억의 유니폼과 티셔츠 등 구단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도 준비되어 경기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 전에는 올시즌 모든 경기를 관람한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그라운드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포토타임이 준비돼 있다. 게다가 하프타임에는 포르테 승용차 등 CMB대전방송에서 준비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증정되며, 해군 의장대와 군악대의 합동공연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경기 후에는 선수단이 그라운드에서 팬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선수단은 마지막까지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사인볼 200개를 관람석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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