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맞손’
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맞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9.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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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교류 통한 산림복지 인재양성 활성화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은 27일 경북 영주시 경북전문대학교 소회의실에서 경북전문대(총장 최재혁)와 산림복지 분야 인재 양성 등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립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식
국립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식

주요 협약 내용은 산림복지 맞춤형 인재 육성과 취업지원을 위해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관련 정보교류를 비롯해 산림복지시설 장소 활용과 홍보를 통한 양 기관의 교류 확대, 공동발전 도모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치유원은 내달부터 진행되는 산림교육전문가(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경력단절여성 교육과정 등과 연계해 예비 산림복지전문가에게 산림치유프로그램 참여, 학술교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립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식
국립산림치유원-경북전문대, 산림복지서비스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식

김종연 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림치유원은 예비 산림복지전문가의 역량강화와 취업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전문대와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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