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가 ‘제2회 전국 나라사랑 동요대회’를 내달 5일 본교 지식정보관 창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창과 중창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체대상과 부문별 대상에게는 남서울대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자에게는 남서울대 총장상인 최우수지도자상이 수여된다.

접수기한은 오는 31일까지고, 참가 신청은 남서울대 홈페이지내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상황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며 “어린이의 동심을 담은 노래를 통해 어린이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이러한 동요를 통해 대한민국이 더욱 아름답고 행복한 나라가 되길 기원하는 바람으로 대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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