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규성 충청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이 10월 31일자로 사직하고, 다른 언론사로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부국장으로 재직하던 손 부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 홍성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돌연 언론계를 떠났다가 지난 3월, 충청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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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성 충청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이 10월 31일자로 사직하고, 다른 언론사로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부국장으로 재직하던 손 부사장은 지난 지방선거에 홍성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돌연 언론계를 떠났다가 지난 3월, 충청신문 부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