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디지털헬스케어학과 홍원기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역량을 갖춘 신진 전임교원을 선발해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원기 교수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연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연구과제는 “관절 재활 평가 분석용 개인 맞춤형 전자 스티커 및 직관적 쌍방향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 고도화개발 연구”로 오는 2025년 2월까지 진행된다.
홍원기 교수는 “생명을 살리는 독창적 융합 연구를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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