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하는 “스마트헬스케어 ICC 개소식”을 교내 스마트헬스케어센터에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헬스케어 ICC는 건강에 관한 관심이 점점 더 커지는 시대적 요구에 맞추어 지역 육성 산업인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보유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실습형 실무교육과 지역 산학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기본 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본 스마트헬스케어 ICC 개소식에는 총장과 산업체 대표 및 보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축 환경과 기자재 및 향후 운영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개소식에서 이효인 총장은 “LINC 3.0 사업을 통해 대전과기대만의 특화 브랜드 창출을 스마트헬스케어 ICC가 중심이 되어 대학과 지역사회 및 산업체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산업의 발전에 힘써달라”고 말하며, “대전과기대는 실감형콘텐츠 ICC, 에너지·안전 ICC, 스마트헬스케어 ICC 협의체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산업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는 산학연 협력 성장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개소한 스마트헬스케어 ICC는 8일부터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헬스케어&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을 개설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성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