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청장 사퇴 후임 자리 두고 행안부서 거명되고 있어 눈길

행정안전부 고위공무원단에서는 최고참인 박 부시장이 지난 2008년 3월 행안부 공무원노사협력관, 2008년 12월~2010년 9월 제6대 국가기록원 원장(차관급)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 9월부터 제11대 대전시 행정부시장을 1년2개월 동안 맡고 있어 인사 물망에 올리고 있다.
하지만 국토해양부가 이번에는 행복도시건설청장 자리를 S 모 前 건설청 차장과 국토해양부 소속 김경식 국토정책국장 등 국토부출신을 밀고 있어 청와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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