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23일, 30일 세번걸쳐 지역주민 등 대상 무료 상영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8일 문화생활 활성화와 구성원간 단합을 위해 지역주민과 학교구성원 모두가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네마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9일에는 선착순 관람객 50명에게 오는 16일에 출간되는 ‘울지마 톤즈, 그 후 선물’ 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 증정 이벤트가 열린다.
박완용 학생복지팀장은 “한층 어려워진 취업으로 문화생활을 충분히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영화라는 접근하기 쉬운 매체를 통해 평소 교수와 직원 그리고 학생들 사이에 있을 수 있었던 어색한 거리감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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