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 공유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12일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을 맞아 그동안 탄력적으로 운영됐던 영재교육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번에는 영재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2022 영재교육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원 교육공동체 40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뜨거운 체험의 장이 되었다.
이경범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그동안 교육과정 속의 창의융합 교육을 통한 탐구능력 신장과 더불어 교육공동체인 영재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가 함께한 특별강사 초청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융합적 사고능력 신장과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들의 영재교육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영재교육원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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