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귀농·귀촌페스티벌 홍보부스 성황
금산군, 귀농·귀촌페스티벌 홍보부스 성황
  • 서지원
  • 승인 2011.1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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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희망자 550명 모집…개별 컨설팅, 지역정보 및 지원정책 초점

금산군(군수 박동철)농업기술센터는 서울무역전시장(SECTEC)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해 인구유입 및 농촌활력화 차원에서 추진하는 귀농·귀촌사업의 홍보를 극대화했다.

▲ 박동철 금산군수
'새로운 도약 빛나는 미래, 금산에 살어리랏다'라는 주제로 금산군·신안권역추진위원회(삼사영농조합법인)관을 운영, 도시민들에게 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550명의 귀농·귀촌 희망자를 모집했다.

행사장내 독립부스 설치 및 전담 상담팀 구성 등을 통해 귀농 및 귀촌 희망자들에게 잘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개별 상담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에 임했으며,희망자들의 요구를 듣고 이에 맞는 지역정착 방안 상담을 통해 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귀농·귀촌 안내로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 컨설팅과 가장 희망하는 지역정보 및 지원정책 등에 초점을 맞췄다.
▲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금산군 홍보부스에 사람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특히, 군은 대한민국의 명품 귀농 귀촌 선호도 1위인 점을 적극 홍보하고, 빈집정보 제공과 귀농창업자금 및 주택구입비 등 정책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을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또한, 귀농 귀촌 희망자에 대해서는 금산 귀농·귀촌대학에 등록해 무료교육 등을 실시해 농촌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해 군내 인구증가 및 다양한 인재를 지역에 유치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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