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교내 디자인관과 체육관에서 총 681명 분산 실시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14일과 15일 교내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실기위주 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밭대는 이번 고사에서 산업디자인학과와 시각․영상디자인학과에서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상황표현, 칸만화의 실기과목을 진행한다.
총 응시인원은 681명이며, 전년대비 13.5% 증가한 인원으로 한밭대학교 디자인계열 학과가 수험생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14일에는 실기(일반)전형에 지원한 산업디자인학과 142명, 시각․영상디자인학과 228명 총 370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14개 고사실에서 분산 실시하며,
15일에는 실기우수자전형 지원자 산업디자인학과 124명, 시각․영상디자인학과 187명 총 311명이 14개 고사실에서 실시한다.
한편, 한밭대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관리 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6개의 별도 고사실도 확보하며 실기고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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