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4일 우송대학교 LINC3.0사업단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의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두 대학 간의 산학연협력 공동발전을 위해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대학 센터장 및 교수들이 참여해 지역대학 간 공동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대학 간 ICC 연계 공유·협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산업체 연계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으로, LINC3.0사업단 간의 상호발전에 관한 내용이다.
이어 진행된 워크숍은 각 대학의 LINC3.0사업 소개,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사례 교류 및 컨설팅,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 대전대 Edu-Park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대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 및 워크숍을 통해 두 대학 간 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활동이 가시화됐고, 이로 인해 대학·기업·지역산업의 공동이익 창출 및 미래 인재양성이라는 대학의 산학협력 목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