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의 산학협력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 3단계산학연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 3.0)은 지난 13일 교내 산학연협동관에서 ‘제1회 한집안기업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한밭대 공유협업본부장 김용철 교수와 산학연 관련 대학 관계자, 35개 한집안기업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집안기업 소개 및 한집안기업 인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집안기업이란 한밭대학교와 유기적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가족회사로서, 향후 적극적인 산학협력 참여 및 우수인재 양성 노력에 대한 기대를 담아 한집안기업 인증패를 수여했다.
김용철 공유협업본부장은 “한집안기업의 운영은 기존 가족회사 제도보다 한층 더 강화된 결속력으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학과 기업이 상호간 윈-윈 할 수 있는 실질적 쌍방향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밭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한집안기업에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공유협업 프로그램(구 상품화과제), 컨설팅(구 기술지도), 기술사업화, 공용장비 이용, 기업연계 캡스톤디자인, 기업홍보 등의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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