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범 축하 기념 및 평품도시 건설 기원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세종시 출범을 축하하고 한마음으로 명품도시 세종시 건설을 기원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목원윈드오케스트라의 ‘Symphony nr.1 반지의 제왕’, ‘심포닉밴드를 위한 아리랑 환상곡‘을 시작으로 막을 올릴 음악회는 송난영 팝페라 가수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Think of me', 에반젤합창단 임창배지휘자가 톱으로 연주하는 ‘사랑의 기쁨’, ‘아베마리아’ 등 독특한 음악도 들을 수 있다.
관내 세종남성합창단의 ‘보리밭’,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시인과 농부’, ‘베토벤 Symphony no.9' 공연도 펼쳐진다.
민정기 테너의 ‘남몰래 흐르는 눈물’, ‘그리운 금강산’, 송난영 소프라노와 민정기 테너의 ‘넬라 판타지아’, ‘축배의 노래’ 등 아름다운 듀엣도 이어진다.
군 출신 김가영 학생의 가야금 독주, 색소폰의 대가 강기만의 색소폰 독주, 에반젤 합창단의 라이온 킹 ost중 ‘Circle of life', '이탈리안 샐러드’, 뮤지컬 그리스 중 ‘Those Magic Changes'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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