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헉교 4명 선발
충남교육청, 대한민국 인재상 고등헉교 4명 선발
  • 서지원
  • 승인 2011.11.11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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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명의 상장 및 상금 수여…창의역량 및 리더쉽 함양 연수 기회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011 대한민국 인재상 최종 수상자로 충남 도내 고등학교 학생 4명이 선발했다고 밝혔다.

▲ 김종성 충남교육감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식기반사회를 주도해 나갈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발굴·격려해 국가인재로서의 자긍심 고취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발 인원은 전국에서 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이며, 충남은 원래 시도 수상자로 3명으로 배정됐으나. 전국 단위에서 1명이 추가 선발됨으로써 ▲천안 북일고등학교 권용현(2학년)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 김수진(2학년) ▲충남외국어고등학교 김윤아(2학년) ▲온양여자고등학교(2학년) 김혜진 등 4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향후 수상자들은 대통령 명의 상장 및 상금을 받게 되며, 창의역량 및 리더쉽 함양을 위한 수상자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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