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박물관, ‘개교 42주년 특별전’ 개최
대전대 박물관, ‘개교 42주년 특별전’ 개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10.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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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개교 42주년 특별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박물관 대학역사기록실은 개교 42주년을 맞이해 교내 박물관 연결갤러리에서 '개교 42주년 대학 역사자료 특별전'을 내달 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대 개교 당시 갈마동에 위치했던 임시교사에서의 활동사진부터 1980년대 초 용운동 캠퍼스로 이전된 후의 다양한 역사를 보여주는 대표 사진 40여점과 함께 다양한 기록물 50여점 등이 전시된다.

또 대학 역사의 산증인인 김인제 전 혜화학원 이사장이 지난 8월 기증한 각종 공로패와 감사패 등 14점의 사료도 별도 코너를 마련해 전시 중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대학 구성원들이 이번 특별전에서 대학의 역사를 돌아봄은 물론 초대 및 제2대 학장, 제3대 총장, 제11~14대 이사장을 역임한 김인제 전 이사장의 애교심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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