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300가구 대상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임종흔)는 28일 예산읍복지회관에서 관내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동치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읍·면 적십자사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으며, 동치미를 정성껏 담가 읍·면 300가구에 전달했다.
임종흔 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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