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시가지 경관 조성 앞장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예산군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사랑의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봉산면 고도리 45-3번지 및 고도리 2-4 일원 등 면소재지 주변 중심지에 가로수를 식재해 아름답고 특색있는 시가지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의회는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명은 보건소 주변과 봉산교차로 길을 따라 1.8m의 문그로우 80주를 정성껏 심었다.
성낙구 예산군새마을회장은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보건지소가 있어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에 아름답고 쾌적한 시가지 경관을 조성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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