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행된 ‘2022년도 2학기 3D프린팅 및 모델링 단기과정 전문가 교육’에 대한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교육의 전공 교과목 연계와 융복합 시너지 창출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에는 10개 학과 30명의 재학생들이 신청해 25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은 ‘3D프린팅과 3D모델링의 개념 이해’를 비롯해 ‘Sketchup을 이용한 모델링 기초작업’과 도면 및 사진, 이미지 등을 활용한 3D프린팅 및 모델링에 대해 실습·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LINC3.0사업단 공용장비운영센터 신선호 교수(정보보안학과)는 “대전대는 매 학기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3D프린팅 교과목(기초 및 활용)을 운영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졸업작품·캡스톤디자인 작품 구성 및 제작 등을 지원하기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 및 경쟁력 향상과 함께 취업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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