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김경진 개인전’개최
충남교육청, ‘김경진 개인전’개최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2.11.17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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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BooTa=상상’주제로 작품 20여 점 내년 1월 6일까지 교육청 갤러리 이음서 전시적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청 갤러리 이음에서 ‘김경진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일상+BooTa=상상’을 주제로 김경진 작가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BooTa는 그림의 소재인 반려묘의 이름이다.

김경진 개인전 일상+BooTa상상ㅜ알림그림
김경진 개인전 일상+BooTa상상ㅜ알림그림

김경진 작가는 공주대학교를 졸업하고 미술교사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와 배우자, 아이, 반려묘, 물고기, 즐겨 사용하는 물건, 좋았던 순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것들을 소재로 삼아 관찰하여 그린 그림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에 물성이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오돌토돌한 질감을 강조하고, 개성적인 드로잉 작품을 표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전시회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을 작품의 소재로 삼아 친근하고 다정한 느낌을 준다.”고 말하며, “작가의 표현처럼 일상의 시간과 기억을 담아 그린 그림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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