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모으기 보상금 및 기금 모아 쌀 88포, 라면 20상자 50가구에 전달
예산군(군수 최승우) 신암면(면장 이영길)은 지난 28일 ‘숨은 자원 찾기’ 및 ‘어려운 이웃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또한 그동안 숨은 자원 모으기 보상금과 남녀지도자들이 조금씩 모은 기금으로 쌀 88포(10kg들이, 180만원 상당)와 라면 20상자(20만원 상당)를 구입,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벌이는 등 보람 있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이영길 신암면장은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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