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11월 넷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11월 넷째 주)를 발행하였다.
aT 관계자에 따르면 “대파는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되면서 김치 양념 재료로 소비가 활발하여 상품 1kg 기준 지난주 대비 4% 오른 2,80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소비 수요는 꾸준하나, 충청 및 전라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출하가 이어지면서 시장 내 반입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약보합세 전망.
또한, 청양고추는 겨울작기 고추 작황 양호로 산지 출하가 꾸준하고, 김장철로 소비 수요는 감소하여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14% 내린 75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김장 종료 시까지 당분간 소비 부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소폭 내림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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