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분양 본격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분양 본격화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11.2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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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 모두 전용면적 84㎡ 공급
28일 특공,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12월 6일 당첨자 발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DL건설이 대전에 추진하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가 25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대전시 동구 삼성동 112-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됐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실소유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공급되며, 단지내 상가도 입점한다.

전용면적별 구성을 보면 ▲84㎡A 23가구 ▲84㎡B 166가구 ▲84㎡C 72가구 ▲84㎡D 103가구 ▲84㎡E 36가구 ▲84㎡OA 12가구 ▲OB13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12월 6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됐고,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1순위 청약은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 수, 기존 주택 당첨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또 대출이 어려운 실수요자나 자영업자를 위해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 입주 때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하다. 입주전 분양권 전매의 길도 열려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실수요자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 플랜’을 마련해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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