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1.2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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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을 통한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 실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는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임원 및 회원 3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이날 행사에서 협의회 회원들은 탄소중립 실천 홍보용 장바구니 500여 개를 구민에게 배부하면서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스팩 재활용’,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줄이기’ 등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일상생활 속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방법을 홍보하였다.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김계황 회장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활동을 발굴하고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지난 22일 용문역 4번 출구 앞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전개 사진

행사에 참여한 서철모 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가 가야 할 길이며,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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