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3,400만원지원 받아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와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가 한국연구재단의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홀로서기 인문학’과 ‘더불어 살기의 인문학’으로 이루어질 강좌는 흔들리기 쉬운 자아를 찾아 행복을 찾고, 이웃과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통해 화합을 이루어 나가는 강의를 펼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8개월간 16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구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400만원을 지원받아 한남대학교와 함께 알차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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