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호연)은 6일 충남 당진군에서 ‘나누는 사랑, 커지는 기쁨’이란 슬로건으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9일에 열린 일일찻집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당진군을 시작으로 충남의 16개 시·군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충남도당은 지난 2010년에도 연탄나누기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2만여장의 연탄 나눔으로 온정을 함께했다.

연탄나누기 봉사는 당진군 연탄은행을 통해 1,000여장의 연탄을 어려운 가구에 전달하게되며, 김동완 당진군당협위원장과 당원50여명은 연탄 배달 봉사를 통해 ‘나누는 사랑, 커지는 기쁨’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