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토지정책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
충남도, 토지정책 담당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
  • 권상재 기자
  • 승인 2022.11.30 0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 전문가 특강 및 도-시군 공무원 의견 소통·공유의 장 마련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도는 29-30일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에서 ‘토지정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토지정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
토지정책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 공동 연수

이번 연수는 도와 일선에서 도민을 상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시군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동산 가격공시 업무 유공 표창 수여식, 직무교육 특강, 업무 현안 공개 토의 등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공시처 김효영 부장의 ‘2023년 부동산 공시제도의 정책방향’에 이어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김선호 수사관의 ‘부동산분야 특사경 수사 실무 사례’, 아산시 박권도 주무관의 ‘개발부담금 부과 산정 시스템 소개’ 등 역량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각종 토지정책이 급변하고, 이에 따른 정보화·개방화 등 환경변화가 예상된다”며 “담당공무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성 강화 및 업무역량 증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