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올해 10월에 개원하여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하고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문화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과 학술연구 교류 등 상호 협력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의 초대원장으로서 취임과 함께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전통문화유산인 유교문화와 효의 계승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문용훈 원장은“전통문화유산 큰 주축이 되는 양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문화와 유교문화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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