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시민들이 번개민원처리반에 대한 고마움 얘기할 때 보람 느껴"
이기원 계룡시장이 12일 계룡시민의 불편 해결사 번개민원처리반 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민원사례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번개민원처리반에 대한 고마움을 얘기할 때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번개민원처리반 전 직원에 대한 표창을 지시하며 "현장 민원처리시 어려움이 있더라도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근무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번개민원처리반은 환경, 교통 등 생활불편 민원을 계룡시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고하면 접수 즉시 30분이내에 현장에 출동해 민원을 해결해 주는 계룡시 민선3기의 차별화된 시책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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