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가 '2022 한밭 친선 동문의밤'을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교 95주년을 맞이한 한밭대 총동문회는 ‘개교100주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동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문화합을 통해 학교발전에 노력하면서 모교 오용준총장 내외빈등 250여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에서 한밭대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과 학업 우수자에 대한 500여만원의 장학금지급 등 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움추렸던 동문회 활동에 작은 불씨가 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8만여 동문의 뜻을 한밭친선 동문의밤을 기회로 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역동적인 동문회로 만들기 위해 선후배간 함께 어우르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동문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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