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시험 2023년 1월 4일부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2일 2023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6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4명등 총 25명이다.
2차 시험은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 4~6일 대전문정중에서 실시하며, 3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4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5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면접으로 이뤄진다.
시험 응시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에 협조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같은달 27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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