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비㈜ 대표,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14기 수료
동창 원우들의 네트워크 교류 확대와 모교발전 기여 다짐
동창 원우들의 네트워크 교류 확대와 모교발전 기여 다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는 최상우 대전도비㈜ 대표이사가 제20대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밭대 산업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는 지난 14일 유성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상우 신임 회장의 취임을 결정했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이다.
최상우 신임 회장은 1993년 연구장비, 의료 및 산업기기 등을 운반하는 대전도비㈜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14기 수료 동문이다.
또, 대전광역시범죄예방위원, 대전지방검찰청국제교류봉사단장, 대전광역시장애인후원회,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광역시장학회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봉사하는 삶을 살아왔다.
정기총회에 이어 총동창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가졌으며, 제19대 박용우 회장 이임 및 제20대 최상우 회장 취임식에는 한밭대 오용준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김장석 산업대학원장을 비롯해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등 150여명이 참석해 신·구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최상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위축되면서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며, “2023년에는 동창 원우들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 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 모교인 한밭대와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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