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가격 내림세”
“생물 반입량 증가한 물오징어 가격 내림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12.1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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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12월 셋째 주)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12월 셋째 주)를 발행하였다.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2년 12월 셋째 주)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22년 12월 셋째 주)

aT 관계자에 따르면 “청상추는 한파로 인한 생산량 감소와 연말 회식 및 행사로 인한 소비 수요 증가로 상품 100g 기준 지난주 대비 21% 오른 750원에 거래되었으며,

향후, 기온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산지 생육 저하 및 출하량 감소가 예상되므로 오름세 전망.

반면, 물오징어는 주 산지인 동해안 외에도 서해 연안 어획 물량이 시장으로 반입되면서 생물 반입량이 다소 증가하여 신선 냉장 中 1마리 기준 지난주 대비 3% 내린 6,330원에 거래되었다.

향후, 우천·우설, 높은 파고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조업이 부진하고 어획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오름세가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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