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극한 대치로 예산안마저 일방처리되는 불상사는 없어야"
자유선진당 임영호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20일 성명을 통해 지난달 22일부터 중단된 2012년 예산안 심사 재개를 촉구했다.

이어 “그 첫발은 지난달 22일부터 중단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즉각 재개하는 일”이라며 “여·야의 극한대치로 예산안마저 일방처리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더불어 그는 “한나라당은 한·미FTA 일방처리에 대해 과감히 사과하고, 민주당도 국가적 위기앞에 소의를 버리고 대의를 위해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며 “즉각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복귀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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