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는 목원스마트스쿨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확산 등의 공으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목원대의 사회적기업인 목원스마트스쿨은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교육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적경제 종사자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사회적경제 전반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목원스마트스쿨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행정회계 실무역량강화교육, 힐링멘토링, 사회적경제이해교육 및 우수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총 212명의 사회적경제 종사자가 참여했다.
이승준 목원스마트스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대전의 사회적경제 종사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운영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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