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전국의사총연합과 정책연대 협약
선진당, 전국의사총연합과 정책연대 협약
  • 이재용
  • 승인 2011.1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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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 "선진당 총선 승리 위해 노력할 것"

자유선진당(대표 심대평)과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21일 국회 본청 215호에서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수립하기 위해‘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졌다.

▲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전국의사총연합회 노환규 대표가 정책연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선진당과 전국의사총연합은 국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모든 국민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선진화된 의료제도를 만들기 위해 ‘의료정책협의회’를 구성,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선진당 심대평 대표와 이명수 정책위 의장, 김용구 사무총장이 배석했고,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와 이동규 운영위원, 유성 운영위원이 배석했다.

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 행복을 위해선 건강과 복지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책 개발과 실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전국의사총연합과 ‘국민건강 정책연대’ 협약을 맺게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협약식이 끝난 후 양측 배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
이어 노 대표는 “선진당과의 정책연대를 통해 국민 행복과 국민 건강이라는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선진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의사총연합은 전국의 의사 6000여명으로 구성된 자발적 임의단체이며, 주 구성원은 30-50대의 비교적 젊은 의사들로서 ‘합리적 의료제도의 항구적 정착’이란 목표 아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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