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이 연말을 맞아 23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를 위문했다.
이날 방문은 2022년을 마무리하며 대전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보훈처장 명의의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강만희 청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투병 중인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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