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앞장’
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앞장’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12.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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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요양기관 직원 대상,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노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 실시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23일 서구 관내 장기요양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노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 실시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및 노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 실시

이날 교육은 노인인구의 증가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 어르신의 증가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대전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신고의무자교육과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장기요양급여 종류별 제공기준 및 비용산정방법 등에 대한 열띤 교육이 이뤄졌다.

서구에는 현재 222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 7,835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으며, 매년 증가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종사자는 “장기요양기관 운영과 관련한 사례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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