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중부대학교 국제교류원과 삼성스마일안과는 27일 중부대학교 국제(충청)캠퍼스 국제관 회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중부대학교에 소속된 외국인유학생들이 안과수술 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삼성스마일안과는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시력교정 특화 병원으로 공식 외국인 유치 의료기관이며 의료 봉사, 나눔과 후원을 통해 사회적 환원 활동을 이어왔다.
변정민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중부대학교와 지역의 국제화에 더욱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중부대 국제교류원은 유학생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혜택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여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