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김병섭 부회장과 박상희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
- 봉사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노인 복지에 앞장
- 대기업 또는 제약회사에서 기부금을 받아 어려운 이웃 지원
- 봉사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노인 복지에 앞장
- 대기업 또는 제약회사에서 기부금을 받아 어려운 이웃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새시대 노인회 이재권 세종 총회장은 29일 조치원읍 충현로에 있는 총회 사무실에서 신임 부회장과 사무총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재권 세종 총회장을 비롯한 김병섭 부회장, 동부지회장 최형순, 남부지회장 서범석, 북부지회장 이강현, 박상희 사무총장, 문성호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권 회장은 신임 김병섭 부회장과 박상희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어 이강현 초대 회장은 2대 이재권 세종 총회장에게 새시대 노인회 뺏지를 전달했다.
이강현 초대 회장은 "세시대 노인회는 60세부터 가입 대상으로 젊은 어른신들에게 봉사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노인 복지에 앞장서는 단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부금을 발행하는 단체로서 대기업 또는 제약회사에서 기부금을 받고 영수증을 발급하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등록할 수 없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새시대 노인회는 노년 세대가 지닌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노인 대상 교육 및 문화예술 등 봉사활동, 세대 간 화해·협력·상생을 위한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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