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단국대 이호성 교수(대학원 운동의과학과)가 한국운동생리학회 제1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 1988년 창립된 동 학회는 국민 건강 관리 및 엘리트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운동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학회지 「Exercise Science」가 한국 체육 계열 최초로 스코푸스(SCOPUS)에 등재되었다.
단국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한 이 교수는 2006년 부임 후 스포츠의학, 운동생리학 등 운동과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단국대 부설 메디스포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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