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대전교육청, ‘사랑의 떡국 떡’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3.01.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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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대전농협에서 떡국 떡 전달받아 교육취약 학생 400명 지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10일에 NH대전농협(본부장 정낙선, 이재윤)으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 1,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떡 나눔행사/ 왼쪽부터 대전시교육청지점장(이선미), 대전영업본부장(이재윤), 대전지역본부장(정낙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사랑의 떡 나눔행사/ 왼쪽부터 대전시교육청지점장(이선미), 대전영업본부장(이재윤), 대전지역본부장(정낙선),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중점학교 초⸱중⸱고 61교 학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정낙선 대전본부장은 “학생들이 항상 건강하길 기원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이 가족과의 화합으로 마음을 나누는 기쁨을 알고 주위와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취약학생을 두루 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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