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재가복지 대상 140세대에 떡국떡 등 전달 예정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아산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덕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오는 18~19일에는 관내 재가복지서비스 대상 140세대에 떡국떡 및 사골곰탕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대훈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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