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 명절 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3.01.18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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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저소득가정 376세대에 5만 원씩 지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유성구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 명절 지원사업」을 추진, 유성구 저소득가정 376세대에 1,880만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전했다.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세대별 현금 5만 원씩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으로 지원되었다.

한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매년 여름과 겨울 저소득 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비와 월동난방비로 세대별 10만 원씩 지원해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 명절 지원사업으로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유성구에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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