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인프라 구축·운영, 기관장 노력 등 매우우수 평가 받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총20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시·도교육청 중 최우수교육청 및 중앙․지방행정기관 대상 종합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 분야인 '반부패 인프라 구축․운영', '기관장 노력도', '제도개선 종합대책' 등 6개 공통 시책 분야와 자율시책과제인 '반부패 수범사례' 등 2개 분야 모두 매우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으며, 시 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선도적이며 모범적인 반부패시책 추진기관으로 부동의 위치를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12년에도 그 간의 부패방지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바르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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