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3개 복지시설 방문해 과일, 내의 등 위문품 전달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10여명은 설을 앞둔 12일 대전 지역 3개 복지시설인 성애요양원,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심 보육원을 방문해 금성백조의 30년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금성백조주택은 지난해 11월 복지만두레 5천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임직원 성금 9백여 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1981년 창립 이후 30여 년간 꾸준히 지역사회의 시민들과 함께한 향토기업 금성백조는 2010년 봉사정신과 끊임없는 사회 환원 활동을 인정받아 대전시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2월에는 사회적 책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전시로부터 자원봉사 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고, 동판 제막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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