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개교 앞둔 3개교에 대한 현장답사 및 협의회 진행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세교유치원, 아산세교초등학교, 이순신고등학교가 3월 개교와 동시에 급식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난 8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주요내용은 △급식시설‧기구 설계도면 설명 △급식개시 사전 준비사항 △급식비 예산편성 내역 △집단급식소 설치·운영 신고방법 △식단 구성 등이다.
그리고 신설학교를 현장답사해 미비한 점은 시정 조치하고, 개교 후 안정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급식실 환경 마련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신설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한 HACCP위생관리시스템 운영, 조리실 환경개선을 위한 전기식급식기구 도입, 학생 수 증가를 감안한 급식기구·시설을 확보해 안전한 급식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