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이영환)은 최근 서구에 위치한 ㈜유클리드소프트 동부지사 세미나실에서 가족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각지능 AI 모델’에 관한 찾아가는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전대 가족회사인 유클리드소프트㈜(대표 채은경) 임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실질적인 업무역량을 심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으며, 지난 2일과 9일, 총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교육, 시각지능 AI 모델의 이해 및 실습교육 등이 이뤄졌다.
사업단 측은 빅데이터, 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의 재직자 교육 수강을 원하는 교육 참여자들의 요구가 빗발침에 따라 올해 안으로 이번 과정의 심화 및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대 공유협업센터장 계신웅 교수는 “2차년도 LINC3.0사업에서는 더 좋은 콘텐츠의 재직자교육을 수행할 뿐 아니라, 더 많은 가족회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직자교육’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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