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3~14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특수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사 교사 수준 교육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15일 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개별화 교육계획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 설계 및 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개최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교사 수준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개발 절차와 사례를 이해하고, 실습을 진행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개념과 절차 등의 지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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